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니마의 비전 (문단 편집) == 기타 == *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영매가 정식 시스템으로 도입된 첫 사례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영매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피해자의 영혼을 직접 빙의시켜 대화가 가능한 영매와는 달리 아니마의 비전은 피해자의 죽기 전 잠깐 동안의 감각만 알 수 있으니 피해자의 의도나 생각까지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매라기보단 신빙성 있는 공감각 [[감시카메라]] 같은 느낌. 영매보다 이점인 부분도 있는데 피해자의 감각만 나오므로 [[위증]]을 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 혹여나 영매된 피해자가 무결하지 않을 경우 일어날 불상사등도 차단가능하다. 다만 공통적 문제인 "[[미츠루기 신|피해자가 범인을 보지 못했을 경우]]"나 '피해자 본인부터가 착각한 사항'에 대해서는 양측 다 해결할 수 없다. * 레이파가 추는 복락춤은 프로 댄서의 동작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아니마의 비전 역시 영매의 일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영매의 조건인 "대상의 얼굴을 알고 있을 것" 과 "그 대상의 본명을 알고 있을 것"을 충족시켜야 가능하다. [[역전의 의식]]에서 [[오가무 마이니체|이 인물]]을 대상으로 했을 때, 이름이 본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경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 사망한 피해자가 전달하는 감각은 실제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느낀' 감각을 토대로 간접적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3화에서 오가무 마이니체가 들은 토리사맨의 테마곡은 실제로는 '''토노사맨'''의 테마곡이었으며, 이는 피해자의 판단이 가미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즉 실제로 A라는 감각을 느꼈지만 피해자가 B라고 오해했을 경우 A라는 사실이 B로 여겨지는 혼란을 줄 수도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마루멜 아탐]]이나 [[잉가 카르쿨 쿠라인]] 살인 사건의 경우처럼 범인이 영매 비전의 허점을 악용해 자신의 범행을 타인에게 전가하여 누명을 씌우면 [[피의자]]를 변호하는 변호인 또한 속아넘어갈 여지가 존재한다. * 아직 영매가 불가능한 레이파가 비전은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매의 마이너 카피 정도로 생각될 수 있으나, 법정에서 줄곧 신탁을 활용해 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도 높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전술했듯 영매와 비교해도 일장일단이 있는 편이고, 복락무를 익혀야 한다는 제약 조건 때문에 쿠라인 왕족이 아닌 일반적인 영매사가 접근하기에 어려운 등 쿠라인 왕국 내에서는 일반적인 영매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인정되고 있다. 다만 영력이 있는 다른 영매사가 복락무를 익히면 신탁이 가능할 지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다. * 작중 등장하는 [[악법]] 중 악법인 '변호죄'의 형성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비전으로 범인을 다 알 수 있으니 사건은 명명백백하고, 변호사라는 존재는 명백한 죄를 덮으려고 하니 범인과 마찬가지로 악한 자라는 논리이다. 실제로 나루호도가 처음 쿠라인 법정에 들어올 때에도 비전으로 보았을 때 진범은 이미 명확하니 심리 자체가 사실 별 필요가 없다는 식의 분위기로 묘사된다. [[분류:역전재판 시리즈/시스템]][[분류:역전재판 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